이승기-최지우 '장수상회' 응원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우, 이승기가 영화 <장수상회>를 응원했다.

인생의 마지막, 다시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순간에 불현듯 찾아온 사랑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성칠'(박근형)과 '금님'(윤여정), 그리고 이들의 연애를 곁에서 응원하는 동네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시사회 이후 폭발적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장수상회>가 이순재, 김희애, 이서진, 나영석 PD에 이어 최지우, 이승기의 '꽃보다 연애 응원단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장수상회> '꽃보다 연애 응원단 영상'은 최근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 합류한 최지우와 '꽃보다 누나'의 이승기가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의 홍일점으로 합류한 초보 짐꾼 최지우는 그리스 여행을 함께한 박근형과 윤여정에게 사랑스러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근형, 윤여정 선생님을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두 분의 달달한 사랑이 아주 아주 기대됩니다"라며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 찬 응원을 전한 최지우. 이어 이승기는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여러모로 성숙해지고 변화하지만 사랑에 대한 순수함은 변하지 않는 것 같다. 요즘 이런 따뜻한 영화들이 보기 힘들었는데, 두 선생님께서 아주 멋지게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며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사랑한다면, 장수하세요!"라며 밝은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최지우, 이승기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순재, 김희애, 이서진, 나영석 PD의 유쾌한 응원 메시지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고조시킨 바 있는 영화 <장수상회>. 최지우, 이승기가 가세한 '꽃보다 연애 응원단 영상'은 시사회를 통해 불고 있는 <장수상회> 입소문 열풍에 힘을 더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서툴고 어색하지만 그래서 더욱 따스한 미소를 선사하는 성칠과 금님의 연애,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장수상회>. 진정한 사랑의 가치와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담아낸 <장수상회>는 전 연령대가 함께 웃고, 눈물 흘릴 수 있는 영화로 4월 9일 개봉, 봄 극장가를 매료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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