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시절' 강한나, 어린시절 공개 / 사진: 판타지오 제공


배우 강한나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에서 매혹적인 기녀 가희 역을 맡은 강한나의 어린시절 사진은 9일 오전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됐다.

사진 속 강한나는 어린 시절부터 무용을 전공한 제원답게 발레복을 입고 앙증맞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모습은 이번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선보이는 아름다운 무희 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끌고 있다.

특히 어린 시절에도 지금과 변함없이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웃을 때마다 쏙 들어가 있는 보조개, 늘씬한 팔 다리가 '모태미녀'임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모태 미녀다", "어릴 때도 예쁘다. 영화 기대된다", "지금이랑 똑같다", "요즘 보기 드문 순수한 얼굴", "웃을 때 보조개도 변함없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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