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1970' 이민호, 나 200만관객 좋아하니? / 사진 : 모베라픽쳐스, 쇼박스 제공


<강남 1970>의 주연배우 이민호의 상큼한 셀카가 공개됐다.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드라마 <강남 1970>이 2015년 한국영화 첫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강남 1970>이 지난 2월 7일(토) 200만 관객을 돌파, 누적관객수 2,081,460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월 9일 10시 기준)으로 2015년 한국영화 첫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 속도를 보여줬던 <강남 1970>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리얼한 생존 액션과 이민호의 연기 변신, 김래원의 열연으로 가슴 뜨거운 드라마를 만들어낸 <강남 1970>은 꾸준히 관객 몰이에 성공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이에 이민호의 200만 관객 돌파 기념 셀카가 공개됐다. 겁 없는 청춘 종대 역을 맡아 거친 액션과 남성미를 뽐냈던 이민호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영화 속 이미지 와는 다른 상큼한 윙크로 여심을 공략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 정진영, 김설현, 유승목, 김지수 등 연기파 배우들로 짜인 탄탄한 조연진의 호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강남 1970>은 1월 21일 개봉하여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찬사를 받으며 절찬 상영중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