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1970 100만 돌파 주역들, 이민호-유하감독…귀요미 셀카 / 사진 : 이민호 페이스북


강남1970 100만 돌파 주역들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이민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오늘 영화 재미나게 보셨어염? 전 무대인사 라랄랄라 다니는 중~"라는 글과 함께 영화 <강남 1970>의 주역인 유하 감독, 정진영, 한재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유하 감독 옆에서 미소를 띄며 정진영 옆에서는 뽀뽀하는 입모양으로 한재영과 유하감독과 함께한 셀카에서는 함박웃음을 띄며 강남1970 100만 돌파를 예견하는 듯 하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한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 1970>이 25일까지 누적관객수 1,001,778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강남1970 100만 돌파는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는 이례적인 빠른 속도라 더욱 눈길을 끈다.

강남1970 100만 돌파 주역 셀카에 누리꾼들은 "강남1970 100만 돌파, 축하드려요", "강남1970 100만 돌파 예견?", "강남1970 100만 돌파 주역들 팀워크도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 정진영, 김설현, 유승목, 김지수 등 연기파 배우들로 짜인 탄탄한 조연진의 호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강남1970은 100만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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