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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개그콘서트 '닭치고' 입학? '개그감을 쏴라'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주인공 여진구가 '닭치고'에 입학한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감독 문제용)에서 병원생활 6년차 모범환자 '수명'역을 맡아 기대를 더하고 있는 여진구가 KBS 예능 '개그콘서트'에서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수리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여진구)이 시한폭탄 같은 동갑내기 친구 '승민'(이민기)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오는 1월 28일 <내 심장을 쏴라>의 개봉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여진구는 '닭치고' 코너에 전학생으로 출연해 김준호, 이상호, 이상민 등 '개그콘서트'의 내로라하는 출연진들과 함께 코믹 연기를 펼친다. 특히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만날 수 없었던 그 인만큼 이번에 '개그콘서트'를 통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주연 배우 여진구가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오는 1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