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이진욱 "한효주가 반할 수 있는 모습 보여주고파" / 사진 : NEW 제공


이진욱이 영화 <뷰티 인사이드> 촬영 소감을 전했다.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석권, 클리오 국제광고제 금상 수상에 빛나는 인텔&도시바 합작 소셜 필름 'The Beauty Inside'를 원작으로 '20인 1역'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종열)가 우진 캐스팅 명단 공개 4탄으로 여심을 흔드는 이진욱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한 남자, 그를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뷰티 인사이드>. 배우 김대명, 도지한, 김상호, 이범수, 박서준, 우에노 주리, 이진욱, 이동욱, 김주혁 등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배우들이 주인공 '우진'으로 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공개된 <뷰티 인사이드> 스틸컷에서 근사한 차림으로 매력적인 미소를 머금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진욱의 모습은 <뷰티 인사이드> 속 젠틀한 '우진'으로 변신한 그를 기대케 한다.

영화 <수상한 그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등을 통해 로맨스의 정석으로 떠오른 이진욱은 특유의 빠져들 것 같은 눈빛으로 여심을 공략할 예정. 이진욱은 "극 중 '이수'(한효주)가 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가 연기한 '우진'의 매력 포인트를 설명했다.

한편,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 같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2015년 2월 중 촬영을 마무리 짓고, 2015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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