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하지원 '허삼관', 하루 앞당긴 1월 14일 개봉 확정 / 사진 : NEW 제공


<허삼관>의 개봉일이 하루 앞당겨져 1월 14일로 확정됐다.

하정우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하지원과의 완벽한 첫 연기 호흡, 그리고 역대급 그랜드 캐스팅의 앙상블을 선보일 코믹휴먼드라마 <허삼관>(감독 하정우)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와 호응에 힘입어 하루 앞당긴 1월 14일(수)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하정우)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 최고의 연기력을 갖춘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2015년 1월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허삼관>이 1월 14일(수) 개봉을 확정짓고 하루 먼저 관객들을 찾아간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하정우와 하지원의 첫 만남과 완벽한 연기 앙상블, 여기에 역대급 그랜드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허삼관>은 실시간 검색어 1위,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의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2015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사전 모니터 시사회를 통해 영화 <허삼관>에 완벽 몰입한 관객들은 전에 볼 수 없던 특별한 아버지 허삼관 캐릭터와 배우들의 연기,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세 아들의 넘치는 매력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한층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런 관심에 힘입어 <허삼관>은 기존 개봉일이었던 오는 15일에서 하루 앞당긴 14일로 개봉을 확정지으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웃음과 감동,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한편, 명실상부 2015년 새해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허삼관>은 11년간 자신도 모른 채 남의 자식을 키운 '허삼관' 역을 맡은 하정우의 독보적 존재감은 물론 남모를 과거가 있는 허삼관의 아내 '허옥란' 역을 맡은 하지원의 새로운 매력으로 새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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