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현우-고창석, 새해인사의 '기술자들'로 변신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술자들>의 세 배우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새해를 앞두고 세 명의 기술자들이 영화를 사랑해주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전한다.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김우빈의 따뜻한 인사로 시작된다. "새해에는 늘 행복한 일들만 함께 하길 바란다"는 김우빈의 말에 이어 고창석은 행복하고 신나는 새해를 맞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화끈하고 유쾌한 <기술자들>을 보는 것." 이어 이현우는 고창석의 깜짝 제안에 동의하면서 "건강이 최고"라고 인사를 전했다.

<기술자들>은 겨울 극장가에 쌍끌이 흥행몰이 중인 <국제시장>을 비롯 <광해:왕이 된 남자>, <변호인> 등 천만 영화는 물론 최고의 범죄 액션 영화로 손꼽히는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와 동일한 속도로 개봉 4일 만에 100만을 돌파하며 젊은 관객층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국제시장>과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150만 관객을 돌파한 <기술자들>은 올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빠른 속도로 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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