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 박해진-이영아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사진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15년 첫 번째 감성 멜로 <설해>가 박해진, 이영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동감><바보>의 김정권 감독이 선사하는 2015년 첫 번째 감성 멜로 <설해>가 주연을 맡은 박해진과 이영아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설해>는 아쿠아리스트이자 실업팀 수영선수 상우(박해진)와 어릴 적 아빠의 추억을 간직한 선미(이영아)의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랑을 그려낸 순백의 러브스토리.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건 남자 '상우' 역을 맡은 박해진은 검정 수트를 입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이에 "앞으로 남은 시간… 우리 절대 떨어지지 말자"라는 애틋한 대사까지 더해져 그가 선보이는 로맨틱한 감성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변치 않는 순수한 사랑은 믿는 여자 '선미'로 분한 이영아는 "고마워…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라는 대사와 함께 금방이라도 눈물이 흘러 내릴 것만 같은 촉촉한 눈망울로 아련한 청순미를 어필하고 있어 그들이 과연 어떤 러브스토리를 선사할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 깊고 진한 감성으로 돌아온 김정권 감독의 귀환작 <설해>는 2015년 첫 번째 감성 멜로로 관객들의 가슴 속 깊이 파고들 예정이다.

한편, 2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설해>는 오는 1월 8일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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