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들' 김우빈 이현우 '런닝맨' 출격 / 사진 : '런닝맨' 제공


'기술자들' 김우빈과 이현우가 상남자 매력으로 '런닝맨'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고대 기술서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라스트 비즈니스 레이스'가 펼쳐진다. 김우빈과 이현우는 이번 편에서 프로페셔널한 기술자들로 변신해 '런닝맨' 멤버들과 격이 다른 레이스로 종횡무진 대활약을 벌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과 이현우는 깔끔한 블랙 슈트 차림을 한 채 이전보다 더욱 늠름해진 모습으로 '런닝맨' 현장에 나타났다. 두 사람은 이날 미션 수향을 위해 명동 한복판에 나가 시민들과 직접 만남을 가지며 일대를 북새통으로 만들었다.

최근 가장 핫한 '여심 브레이커'로 등극한 김우빈과 이현우의 예상치 못한 거리 활보에 시민들은 현장을 초토화시킬 정도로 환호와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우빈과 이현우 역시 현장의 시민들에게 살인미소와 사랑스러운 눈맞춤으로 인사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또한, 김우빈과 이현우는 매서운 날씨도 녹일 열정과 의지로 명동 전체를 거침없이 활보하며 미션을 수행해 현장을 들뜨게 만들었다. 마침 촬영이 있던 날 첫눈이 온 덕분에 김우빈과 이현우의 깜짝 등장은 현장의 시민들에게 낭만적인 이벤트가 되기도 했다.

'런닝맨' 제작진은 "김우빈과 이현우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치밀하고 치열한 레이스가 꾸며졌다. 김우빈과 이현우의 승부욕이 레이스를 더욱 열정적이게 만들어주었다. 그들의 흥미진진한 대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과 이현우가 함께 하는 '런닝맨'은 오는 14일(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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