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애' 이승기, 이모티콘 표정 16종 '멋짐부터 츄~까지'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이승기의 다채로운 표정이 시선을 끈다.

10일 CJ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2015년 첫 로맨스 1월 개봉 <‪오늘의연애‬>를
기다리고있는 여러분들을 위한 깜짝 선물♡ 1차 포스터 속 현우(‎문채원‬)를 더 빛나게 만든
준수(‎이승기‬)의 잘생김 모습 전격공개! '널, 깨물어주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16종 이승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기는 표정만 봐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 것 같은 모습을 띄고있다. 청자켓에 흰티셔츠로 심플하면서도 장난꾸러기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볼에 손을 올린다거나 양 볼에 주먹을 대고 뽀뽀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실망한 표정, 만세를 외치는 신난 표정 등 이모티콘을 만들어 소장욕을 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늘의 연애>에서 이승기는 썸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대변한다. 특히 이승기는 여자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다해주지만 100일도 못 가 차이는 답답남 '준수'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일 예정.

그에 대해 박진표 감독은 "아흔아홉개 꼬리가 달린 구미호 같다"라며 "노력형 천재에 가까운데 수많은 연습과 노력을 담아와서 현장에서 즐기면서 풀어낸다"라고 말하며 그의 연기를 극찬했다. 오랜 연기 경험으로 쌓은 내공을 스크린에 펼치며 '준수' 캐릭터의 세밀한 감정선을 안정적인 연기로 소화해낸 이승기는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충무로 대표할 차세대 배우로의 강렬한 시작을 알릴 것이다.

한편, 여심을 사로잡은 이승기와 문체원의 케미와 로맨스의 거장 박진표 감독의 연출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오늘의 연애>는 오는 2015년 1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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