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 박해진, 아쿠아리스트 변신 '완벽 몸매 시선 강탈' / 사진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해진이 <설해>에서 아쿠아리스트이자 수영선수로 변신했다.

오는 1월 8일 개봉하는 <설해>를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앞두고 있는 박해진은 작품 속에서 아쿠아리스트이자 수영선수인 '상우'역을 맡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다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아쿠아리움에서 거대한 생물들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건 바로 아쿠아리스트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박해진은 그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수중 생물들을 보살피는 믿음직한 아쿠아리스트로 분하며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수영선수 역할도 동시에 맡게 된 박해진은 극 중 역할을 위해 상의까지 탈의해, 그 동안 숨겨두었던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며 여심을 휘어잡을 전망이다.

한편, 이색 직업을 가진 캐릭터들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설해>는 오는 1월 8일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