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장을 쏴라' 여진구 / 사진 : 주피터필름,리틀빅픽처스,이수C&E제공


여진구가 25세 모범환자 '수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안정감 있는 연기는 기본,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와 훈훈한 비주얼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한민국 대표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여진구가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주인공 '수명'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여진구는 이미 전작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화이' 역을 맡아 김윤석, 조진웅, 김성균 등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강렬한 연기로, 제3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등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가 도전하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여진구)이 시한폭탄 같은 동갑내기 친구 '승민'(이민기)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여진구가 맡은 '수명'은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6년째 병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

실제 나이보다 많은 스물다섯의 '수명'을 연기한 여진구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외적인 변신을 시도한 것은 물론 깊은 내면 연기와 이민기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까지,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여진구가 보여줄 '수명'의 모습이 기대되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2015년 1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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