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정우성-김남길-탕웨이…★들의 잔치 / 사진 : 더스타DB


영화인들의 축제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게스트가 공개됐다.

24일 오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2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게스트를 공개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포문을 여는 개막작 '군중낙원'의 도제니우 감독과 배우 롼징텐, 완치안, 첸이한, 첸지안빈이 레드카펫에 설 예정이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의 여인 탕웨이 역시 영화 '황금시대'를 통해 레드카펫을 밟는다. 특히 김태용 감독과 부부의 연을 맺은 만큼 레드카펫에 함께 설지 여부가 기대를 모은다.

2014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 '명량' 팀에서는 권율, 오타니 료헤이, 이정현이 레드카펫을 찾는다. 이어 '해적:바다로 간 산적'팀의 김남길, 박철민도 영화제를 찾을 예정. '우아한 거짓말'의 김희애, 고아성, 김향기, '해무'의 문성근, 한예리 역시 레드카펫을 밟는다.

또 '역린'의 박성웅, 조정석, 조재현, '카트'의 염정아, 이승준, 천우희, '표적'의 조여정, '도희야'의 김새론, '다우더'의 구혜선,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의 유지태, 차예련 역시 레드카펫을 빛낼 예정이다.

더불어 2014년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났던 배우 강예원, 박서준, 손현주, 오지호, 유연석, 윤계상, 이하늬, 이솜, 이제훈, 정우성, 주원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개막식의 밤을 함께한다.

한편,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은 문소리와 와타나베 켄의 진행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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