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천우희, 밀당에 능한 '출중한 여자'로 大변신?

천우희가 확 달라졌다.

오는 8월 2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는 밀당 무비 <출중한 여자>(감독 윤성호, 박현진, 백승빈, 전효정)가 주연 천우희의 '출중한' 매력이 돋보이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실력파 젊은 감독들과 연기파 차세대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밀당 무비 <출중한 여자>가 오는 8월 25일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출중한 여자>의 메인 포스터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잘 나가는 에디터 '우희'로 분한 배우 천우희의 당당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붉은 재킷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표현한 천우희와 함께 "싱글녀의 일상은 밀당이다"라는 카피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본격 밀당 싱글라이프를 보여줄 <출중한 여자>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에디터로 연애칼럼이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하는 주인공 우희의 일상을 통해 2030 싱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 연애,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출중한 여자>는 각 10분 내외의 총 5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윤성호(<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감독이 1편과 5편, 전효정(<미자>)이 2편, 박현진(<6년째 연애중>) 감독이 3편, 백승빈(<장례식의 멤버>) 4편의 연출을 맡았다. 개성이 뚜렷한 네 명의 실력파 감독이 선보일 각각의 연출 스타일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는 8월 25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될 밀당 무비 <출중한 여자>는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의 창간 10주년을 맞아 기획되었으며, 천우희가 직접 부른 OST 음원 발매 등 다양한 기획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