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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역대 흥행 1위, 개봉 3주차 1400만 돌파…흥행 신화 다시쓴다
명량 역대 흥행 1위 기록을 세웠다.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17일 오전 6시 개봉 19일째 누적 관객수 1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명량 역대 흥행 1위 기록 외에도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의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 돌파(6일), 최단 600만 돌파(7일), 최단 700만 돌파(8일), 최단 800만 돌파(10일), 최단 900만 돌파(11일), 최단 1000만 돌파(12일), 최단 1100만 돌파(13일), 최단 1200만 돌파(15일), 최단 1300만 돌파(17일), 개봉 18일째 '아바타'를 뛰어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달성 등의 기록을 세웠다.
개봉 3주차를 맞이한 '명량'이 14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8월 15일에는 예매율 70%, 16일 주말에는 65%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명량 역대 흥행 1위에 누리꾼들은 "명량 역대 흥행 1위, 신기록 세웠네", "명량 역대 흥행 1위, 최민식 효과다", "명량 역대 흥행 1위, 주위에 안 본 사람이 없던데", "명량 역대 흥행 1위, 다른 영화들도 재밌던데", "명량 역대 흥행 1위, 해적-해무도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으로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이정현, 권율, 노민우, 박보검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