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정우성 스페셜 수트포스터 공개 /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의 한 수'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정식개봉 4일 만에 130만 관객을 돌파하여 2014년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 측은 초특급 흥행을 기념해 정우성의 수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정우성은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처럼 1대 다수의 싸움을 하는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흰 셔츠 하나만으로도 빛을 발하는 액션 레전드 정우성의 강렬한 눈빛과 우월한 신체비율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이 세상에 죽었다 살아나는 건 바둑돌밖에 없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바둑과 액션의 화려한 접목을 기대케한다.

한편,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에 비해 스크린 개봉이 수적 열세임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하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영화 '신의 한 수'는 개봉 2주차에 200만 관객 돌파에 도전하며 새로운 레전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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