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의 한 수' 정우성 / 사진 : 호호호비치


'신의 한 수' 멤버들이 화끈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영화 '신의 한 수' 지방 쇼케이스가 열려 정우성,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최진혁이 참석해 으느정이 대첩을 방불케 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7월 3일 예정된 '신의 한 수' 개봉 전, 지방 유료시사 전회차 매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쇼케이스는 천 명에 가까운 대전 시민들의 밀집 속에 '신의 한 수' 배우 정우성,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최진혁 등 영화의 남신들이 등장했다.

소원 바둑알 이벤트로  정우성의 360도 회전 셀카, 최진혁의 백허그, 안성기의 맥주 러브샷, 안길강의 앙드레김 이마 뽀뽀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대전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또한 같은 날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정우성이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방송되며 박지선의 대시에 예능의 한 수를 보여준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폭소케하며 다시금 정우성의 매력을 발산했다.

정우성을 비롯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이시영, 최진혁이 열연하는 영화 '신의 한 수'는 내기바둑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꾼들의 전쟁을 담은 영화로 앞서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 화끈한 액션과 오락적 쾌감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오는 7월 3일 개봉일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오늘(29일)에는 부산 광안리에 영화 '신의 한 수' 배우들이 등장해 다시 한 번 특급 팬서비스를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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