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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강동원…'군도' 입담의 시대 예고? '기대감 UP'
'군도' 무리들이 입담의 시대를 펼칠 예정이다.
조선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2014년 여름 최고의 킬러 콘텐츠로 떠오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가 오는 6월 30일 저녁 9시 '무비토크 LIVE'를 개최한다.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되는 '무비토크 LIVE'에는 윤종빈 감독부터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가 참석해 반 년이 넘는 촬영 기간과 전작들을 함께했던 완벽 호흡을 과시하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 영화 '무비토크 LIVE' 최초로 네티즌을 직접 초청해 배우들과 생생한 현장을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까지 선사한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군도:민란의 시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액션 메이킹 영상과 배우들의 생생한 촬영 뒷 이야기가 담긴 비하인드 '군도' 영상과 제작기 영상은 함께한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선물이 되어줄 예정이라고.
한편, 하정우와 강동원의 맞대결은 물론 명 연기자들과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14년 최고 킬러 콘텐츠로 꼽히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는 오는 7월 2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