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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놉의딸' 전편 김명민-오달수에 '이연희 합류' 기대UP
'조선명탐정:놉의 딸'에 이연희가 합류했다.
지난 2011년 설날 470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조선명탐정: 놉의 딸'로 더욱 강력해진 웃음과 통쾌한 어드벤처와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돌아온다.
'조선명탐정: 놉의 딸'은 전편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4년을 준비한 작품으로 더욱 찰져진 김명민과 오달수 콤비를 볼 수 있게됐다.
특히 이들을 혼돈에 빠트리는 미모의 여인에는 최근 드라마 '구가의 서'와 '미스코리아'를 통해 여배우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고있는 이연희가 캐스탱됐다. 이연희는 극 중 치명적 매력의 팜므파탈로 가세해 김명민과 대한민국 남심을 흔들 예정.
한편, 김면민-오달수 콤비에 이어 이연희까지 합류 소식을 전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조선명탐정: 놉의 딸'은 6월 크랭크인 하여 내년 설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