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 이민기 이태임 / 사진 : 영화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 캡처


영화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 속 이민기와 이태임의 베드신이 화제다.

지난 19일 공개된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에는 먹고 살 길이 막막해진 이환(이민기)이 부산 최대 사채 조직의 보스인 상하(박성웅)을 만나 야망을 키우는 모습과 연수(이태임)와의 로맨스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황제를 위하여' 예고편에는 이민기와 이태임의 파격적인 베드신 역시 포함돼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태임은 '황제를 위하여'에서 거부할 수 없는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

앞서 '황제를 위하여' 제작보고회에서 이민기는 "예전에 '바람피기 좋은 날'에서 김혜수와 베드신을 찍은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 수위가 더 높다"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황제를 위하여' 이민기와 이태임 모습에 누리꾼들은 "황제를 위하여 이민기 이태임, 수위 너무 심하다", "황제를 위하여 왠지 예고편이 다 일 것 같기는 하지만..", "황제를 위하여,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오는 6월 1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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