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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현빈, 두 손 모아 폴라로이드 들고 "'역린' 관객 위해"
현빈, 조정석, 한지민이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를 한다.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역린'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객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배우들은 관객들을 직접 만나 즉석 추첨을 통해 카네이션을 전달해 부모님과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안겨줄 예정이라고.
또한 현빈, 정재영, 조정석, 한지민, 박성웅, 정은채까지 참여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역린'의 공식페이스북에서는 티켓을 구매하여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티켓 인증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관객에게 증정한다. 이는 '역린'을 관람한 관객이라면 누구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ent.movie)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을 담은 영화로 지난 달 30일 개봉 이후 2,633,5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