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박해일-신민아 티저포스터 / 사진 : 률필름, 인벤트스톤 제공


신민아와 박해일의 '경주'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박해일 신민아의 흑심가득한 1박 2일을 그린 영화 '경주'(각본, 감독 장률)가 오는 6월 12일 개봉을 최종 확정짓고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박해일과 신민아를 비롯 윤진서, 김태훈, 신소율 등 막강 캐스팅 소식으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장률 감독의 첫 코미디 멜로 영화 '경주'가 티저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경주' 티저 포스터에서는 푸른 정원에서 따사로운 햇살 속의 박해일과 신민아의 감성적인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박해일은 "손 한번 잡아봐도 돼요?"라는 문구로 신민아는 "귀 한번 만져봐도 돼요?"라는 말로 반전 흑심을 보여주며 엉뚱하면서도 야릇한 경주에서의 두 사람의 1박 2일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박해일과 신민아의 고혹적인 경주에서의 1박 2일을 담은 영화 '경주'는 오는 6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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