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마담뺑덕 촬영 중 이솜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더스타DB


정우성 목격담이 전해지며 상대 배우 이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우성 목격담이 게재되며 영화 '마담뺑덕' 촬영 중인 정우성과 이솜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트위터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쏙 올라오고 있다. 정우성씨가 맞다. 영화 '마담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화 '마담뺑덕'에서 정우성은 치명적인 매력을 가졌으며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아 촬영중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우성과 함께 포착된 이솜은 정우성의 상대 불륜녀 역할로 등장할 예정.

이솜은 1990년생으로 앞서 SBS '유령'에서 엄기준을 사랑했지만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역으로 등장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으며 패션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정우성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목격담 이솜이랑 '마담뺑덕' 너무 기대된다", "정우성 목격담 은근히 이솜이랑 잘어울리던데", "정우성 목격담 이솜 마담뺑덕 빨리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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