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신민아 / 사진 : 씨네그루(주)다우기술 제공


조정석 신민아가 신혼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이명세 감독의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조정석 신민아로 주연을 확정지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990 박중훈과 故최진실이 주연을 맡고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현 시대 신혼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기발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이는 송강호 주연의 '효자동 이발사'로 휴머니즘의 면모를 과시한 임찬상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아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조정석 신민아는 이제 막 결혼생활을 시작한 신혼부부로 등장할 예정. 조정석은 신혼을 즐기는 대한민국 평균남편 영민 역으로 신민아는 영민의 똑소리나는 사랑스러운 아내 미영 역으로 변신한다.

한편, 조정석 신민아의 신혼부부 호흡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2월 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오는 2014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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