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어벤져스2 오디션이 화제다.

28일 한 매체는 배우 김수현이 40여 명의 여배우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10여 명의 톱스타 여배우들도 봤던 오디션에서 김수현이 캐스팅된 데는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이 도움이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로 '어벤져스2' 제작진은 최근 한국 여배우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했고, 이날 40여 명의 톱스타가 오디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벤져스2 김수현 출연시 그녀는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조력자인 여의사 역을 맡게 된다.

하지만 김수현 소속사 관계자는 "오디션 참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합류 여부에 대해서는 최종 답을 기다리는 중"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에 과거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공개된 그녀의 비키니 몸매가 새삼 다시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김수현의 완벽몸매를 입증하며 감탄을 자아내는 것.

김수현 어벤져스2 오디션에 누리꾼들은 "김수현 어벤져스2 오디션 완전 부럽다", "김수현 어벤져스2 오디션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김수현 어벤져스2 오디션 미모 영어 몸매까지 완벽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 달부터 서울에서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어벤져스2’는 오는 2015년 5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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