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공유 일룸 모델 발탁 / 사진 : 일룸


공유가 가구 만드는 남자로 변신했다.

19일 오전을 기점으로 400만을 돌파한 영화 '용의자'의 주인공 공유가 가구브랜드 '일룸'의 첫 광고 모델로 나선다.

이번에 공개될 '일룸' 광고는 공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단연 돋보인다. 촬영 현장에서 공유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의 마인드를 '용의자'에서 보여졌던 상남자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카리스마는 촬영현장 스탭들을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일룸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공유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 공유는 일룸의 첫 광고 모델로 손색이 없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유는 영화 '도가니'(466만 명)에 이어 '용의자'로 2번 연속 400만 고지를 밟게 됐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