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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포착, 다 가려도 '여신 미모'…대만에는 '무슨 일?'
송혜교 대만 포착 모습이 화제다.
지난 12월 대만의 언론 자유시보는 송혜교가 타이베이를 찾은 모습을 보도했다. 자유시보에 따르면 이날 송혜교는 오후 4시 30분 쯤 타이베이 인근 양명산에서 촬영을 마치고, 시내로 이동해 스태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송혜교는 카키색 야상에 청색 스키니를 매치했다. 얼굴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목도리를 둘러 거의 가려져 있는 모습이다.
송혜교 대만 포착에 누리꾼들은 "송혜교 대만 포착, 다 가려도 여신", "송혜교 대만 포착 진심 예쁘네", "송혜교 대만 포착 진짜 왜 저렇게 예쁜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대만에서 영화 '태평륜'을 촬영 중이다. '태평륜'은 중국에서 발생한 태평륜 침몰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중국판 타이타닉'으로 불리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