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공유 포스터 2종 / 사진 : 쇼박스 제공


'용의자' 메인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22일 공유의 첫 액션도전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의 메인포스터 2종이 공개돼며 영화의 긴박함을 그대로 전달한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로 공유는 지동철 역을 맡아 앞서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완벽한 액션 연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용의자' 메인 포스터는 대규모 차량충돌과 폭발 속 아비규환의 현장을 뒤로한 채 어딘가로 향하는 '용의자' 공유의 단호하고 강인한 모습을 표현했다. 살인사건의 누명을 쓰고 쫓기면서 가족을 죽인 자를 찾기 위해 필사의 추격을 감행하는 지동철의 모습을 포스터 2종을 통해 고스란히 담아낸 것.

특히 '용의자' 2종 포스터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거대한 차량 충돌 현장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생애 첫 액션 변신에 도전한 공유의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66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도가니' 이후 2년만의 신작으로 돌아온 공유의 컴백과 한계를 뛰어넘는 리얼액션의 볼거리가 더해진 영화 '용의자'는 오는 12월 24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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