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고아라-류현경 / 사진 : 영화 '소녀' 응원영상 캡처


영화 '소녀'의 응원에 스타들이 나섰다.

오는 11월 7일 개봉을 앞둔 '소녀'를 미리 만나본 관객과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활약 중인 고아라는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어 정말 재미있게 잘 봤다. 대박나시길"이라며 응원 메세지를 전했고 윤시윤은 "결말이 참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영화"라며 "소년과 소녀의 감성을 잘 그려낸 것 같다"라고 진지하게 영화의 감상평을 말했다.

또 '봄날은 감다', '호우시절' 등의 작품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은 "김시후-김윤혜 모두 좋은 연기를 보여준 것 같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영화였다"라며 멜로 감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이야기를 담은 올 가을 유일한 사랑영화 '소녀'는 11월 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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