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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윤시윤-류현경…★의 '소녀' 감동포인트는? (동영상)
영화 '소녀'의 응원에 스타들이 나섰다.
오는 11월 7일 개봉을 앞둔 '소녀'를 미리 만나본 관객과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활약 중인 고아라는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어 정말 재미있게 잘 봤다. 대박나시길"이라며 응원 메세지를 전했고 윤시윤은 "결말이 참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영화"라며 "소년과 소녀의 감성을 잘 그려낸 것 같다"라고 진지하게 영화의 감상평을 말했다.
또 '봄날은 감다', '호우시절' 등의 작품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은 "김시후-김윤혜 모두 좋은 연기를 보여준 것 같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영화였다"라며 멜로 감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이야기를 담은 올 가을 유일한 사랑영화 '소녀'는 11월 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