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영화 '캐치미' 속 엘리트 프로파일러 변신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주원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굿 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의사 박시온을 완벽히 연기하며 대세남으로 떠오른 주원이 확 달라진 수트를 입은 엘리트 모습으로 변신한다.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캐치미'에서 주원은 엘리트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을 맡아 전설적인 도둑이 되어 나타난 첫사랑 윤진숙(김아중 분)과 재회하며 사건이 점점 커지게 되는 완전범죄 로맨스를 보여준다.

이호태는 경찰대학을 수석졸업한 범죄 심리분석의 달인으로 어느 하나 빠진 것 없이 완벽하게 갖춘 엘리트 프로파일러. 범인 검거율 100%를 자랑하던 그가 자신이 쫓고 있는 전설의 대도가 10년전 자신의 첫 사랑 윤진숙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사랑과 일 사이에서 고민하며 인생이 엉망징창 꼬이게 된다.

주원은 냉철한 프로파일러의 모습부터 사랑에 약한 순수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추운 겨울 여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스틸컷에서 보이듯 주원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수트를 입고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완벽 비주얼을 자랑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최고의 엘리트 프로파일러와 전설적 대도의 좌충우돌 로맨스라는 색다른 스토리에 주원과 김아중의 첫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캐치미'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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