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주원 영화 '캐치미'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주원 김아중의 영화가 최종 제목을 '캐치미(Catch me)'로 확정지었다.

영화 '나의 PS파트너'를 통해 명실상부 로코퀸의 타이틀을 쥔 배우 김아중과 최근 '굿닥터'를 통해 주원앓이 열풍을 일으킨 배우 주원이 도둑과 경찰로 만난다.

앞서 주원 김아중이 함께하는 이현종 감독의 영화는 '온리유'로 알려져왔지만 최근 '캐치미'로 타이틀을 변경하며 개봉을 12월로 확정지었다.

영화 '캐치미'는 엘리트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전설적인 도둑이 되어 나타난 첫 사랑 윤진숙(김아중 분)과 재회하게 되면서 사건이 커지게 되는 완전 범죄 로맨스로 쌀쌀해지는 날씨에 20~30대 관객 뿐 아니라 10대부터 40대까지 전 연령대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물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캐치미'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춘 김아중과 주원은 스틸컷 속에서 남다른 분위기를 과시하며 영화 속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주며 극을 이끌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주원과 김아중의 영화 '캐치미'는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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