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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폭풍성장에 대한 부담감? "난 아직 어른이 아냐"
배우 여진구가 자신을 둘러싼 폭풍성장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여진구는 최근 <GQ KOREA>와의 화보 촬영에서 성숙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진구는 "영화 <화이> 속 화이라는 캐릭터는 굵은 뿌리 같다. 범죄자들에게서 길러진 아이라는 설정이 신선했고, 그동안 액션 장르를 해보고 싶었다"며 개봉을 앞둔 영화 <화이> 출연 이유를 전했다.
또, 여진구는 폭풍성장에 대해 "얼굴은 지금 충분히 어른스러워 보인다지만 나는 청소년에 미성년자다. 난 아직 어른이 아니라고 외치고도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여진구는 tvN 새 드라마 <감자별 2013QR3>에 출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