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고아성, '소녀에서 여자로' 폭풍성장

배우 고아성이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006년 영화 <괴물>에서 여중생으로 출연한 고아성이 20대 여배우로 귀환, 성숙한 숙녀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과의 화보 촬영에서 고아성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바람에 흩날리는 풍성한 헤어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고아성응ㄴ 매혹적인 포즈와 눈빛, 젖은 머리로 청순함과 섹시한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한 고아성은 다양한 매력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아성은 "이제 두 번째 화보인데 재미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고아성 폭풍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성 폭풍성장 할 만 하네", "고아성 폭풍성장 벌써 20대 여배우요?", "고아성 폭풍성장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성이 출연하는 영화 <설국열차>는 오는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