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 탕웨이 / 사진 : 더스타 DB, 영화 '미스터고' 홈페이지


배우 서교가 좋아하는 배우로 탕웨이를 꼽았다.

서교는 최근 중국 광정우일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고 목표가 되는 배우를 묻는 질문에 탕웨이를 말하며 "존경하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서교는 "탕웨이의 생활 태도가 정말 좋다. 배우가 되려면 거만, 교만은 금기해야 한다. 이는 사람을 최고에서 나락으로 떨어트린다"며 "하지만 '제2의 탕웨이', '제2의 저우쉰' 이라는 말은 듣고 싶지 않다. 그들 중의 한 사람이 되고 싶지도 않고 나 자신이 되고 싶다"고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교 발언 소신있네", "서교 멋있네", "서교 때문에 미스터고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교는 최근 개봉한 영화 <미스터 고>에서 주인공 웨이웨이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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