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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부천영화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로 뽑혀
박신혜가 관객이 직접 꼽은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로 뽑혔다.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시민 및 부천을 방문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판타지아 어워드' 거리 투표에서 박신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판타지아 어워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를 관객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의미 깊은 상으로 매년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PiFan' 관계자는 "내공 있는 연기력과 신예 흥행파워를 보여주며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서 관객들의 사랑과 기대를 받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이민호, 김우빈 등과 함께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등의 작품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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