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레드'서 단언컨데 CG보다 완벽한 킬러복근 공개

이병헌의 완벽한 근육이 공개됐다.

오는 18일 전세계 최초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레드: 더 레전드'에서 여심을 사로잡을 이병헌의 킬러복근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이병헌은 대한민국 대표 몸짱 배우를 입증하듯 조각같은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레드: 더 레전드'의 시나리오를 받은 뒤 '킬러 한, 그의 몸은 완벽했다'라는 한 줄 문장을 본 후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3개월이 넘는 동안 완벽한 액션 트레이닝과 몸관리에 열중했다는 후문.

영화 '레드: 더 레전드'는 25년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무기 밤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만에 다시 뭉친 CIA요원 'R.E.D(Retired Extremely Dangerous, 은퇴했지만 극도로 위험한 인물들의 준말)'의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이병헌이 브루스윌리스, 캐서린 제타존스, 존 말코비치 등 헐리웃 대표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병헌이 맡은 '한'은 단순한 악역 캐릭터에서 벗어나 최고급 전용기와 스포츠카를 타며 타겟을 쫒고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며 스스로를 세계 최고의 킬러라 자부하는 인물.

한편, 이병헌의 킬러복근은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레드: 더 레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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