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K팝 페스티벌 / 사진 : 플래디스 제공


뉴이스트가 한류돌의 대표 얼굴이 됐다.

29일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강원도의 주최로 터키에서 열리는 'K-POP Festival in Gangwon 2013'에 그룹 뉴이스트가 참석해 공연과 함께 현지 팬들의 커버댄스 심사에 참여한다.

뉴이스트는 신 한류돌을 입증하듯 터키에서도 열띤 취재 경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터키 최대의 미디어 그룹인 'Dogan Media Group'에서 음악 방송과 잡지를 포함하여 인터뷰만 다섯 매체를 요청하였고, 그 외에도 뉴이스트가 터키에서 지내는 모습을 담고 싶다는 방송 요청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상황.

또 뉴이스트는 터키 팬클럽과 만남을 가져 환호성을 받았다. 그리고 초대형 크루즈 투어에도 초대 받아 그 안에서 K-POP 전도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올 계획이라고.

뉴이스트는 "많은 해외 공연을 다녔지만 터키에 간다고 생각하니 색다른 설렘이 있다"라며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로 참석하는 만큼 우리의 음악을 널리 알리고 돌아오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K-POP Festival in Gangwon 2013' 터키 본선은 SBS MTV를 통해 추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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