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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박기웅-이현우, '은밀하게 위대하게' 귀요미 변신
'은밀하게 위대하게' 열풍이 시작됐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김수현-박기웅-이현우 주연, 장철수 감독)가 개봉 이틀째인 지난 6일 역사상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해 세 배우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가 100만 공약 실천에 나섰다.
앞선 영화 쇼케이스 현장에서 김수현은 "100만 관객 돌파시 무대인사를 돌며 귀요미송을 부르겠다"라고 선언했다. 이는 개봉 이틀째인 6일 역사상 최단기간 10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김수현-박기웅-이현우의 '귀요미송' 부르는 모습이 실현됐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100만 돌파 소식이 전해지자 이들이 무대인사로 찾는 극장마다 관객들은 '귀요미송'을 연호했고 이에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뿐 아니라 장철수 감독까지 귀요미송을 함께 불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한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사전 예매 관객수 1위, 개봉 첫날 예매 관객수 1위 등 예매 신기록에 이어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외화와 국내영화 통틀어 최단기간 100만돌파, 일일 최다관객 기록까지 새로쓰며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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