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하정우'가 생중계하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 (동영상)

하정우 효과가 다시금 입증됐다.

지난 31일 최초 공개된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의 1차 예고편이 하루만에 조회수 30만을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 앵커가 독점 생중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배우 하정우가 시청률에 목맨 앵커로 변신해 긴장감을 더한다.

'더 테러 라이브'의 1차 예고편은 짧지만 강렬한 영상으로 주목된다. 한강 마포대교 폭발장면은 물론 뉴스 앵커로 변신한 하정우가 신원미상 테러범과의 맞대결을 예고하며 손에 땀을 쥐게하는 김박감을 더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정우 신작 대박!", "믿고보는 하정우, 예고편 박짐감 넘쳐요", "실감나는 폭파씬과 긴박감 어떤 영화입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하정우 신작 '더 테러 라이브'는 오는 8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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