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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2' 성준-이수혁-백진희, 올 상반기는 '우리가 대세'
올 여름 첫 공포괴담 <무서운 이야기2>(감독 김성호, 김휘, 정범식, 민규동)의 출연 배우 성준, 이수혁, 그리고 백진희가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에서도 팔색조 매력을 펼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성준, 이수혁, 백진희는 각각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KBS2 드라마 <상어>,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나란히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화의 조난괴담 <절벽>에서 가파른 절벽 위 생존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겪게 되는 절친 역할을 맡은 성준과 이수혁은 <구가의서>와 <상어>로 시청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방영중인 <구가의서>에서 담여울(수지 분)을 연모하는 호위무사 곤으로 출연 중인 성준은 과묵한 순정남 캐릭터로 안방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수혁은 5월 방송될 김남길-손예진 주연의 <상어>에서 해우(손예진 분)를 도와 사건을 해결하는 검찰수사관 역을 맡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백진희는 <금나와라 뚝딱>에서 현실적인 결혼 문제 앞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지혜롭고 청순한 이미지의 정몽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이번 영화의 여행괴담 <사고>에서 죽음의 경계에 서서 혼란스러워하는 강지은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섬뜩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렇듯 장르를 불문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선사하고 있는 성준, 이수혁, 백진희의 올 여름 <무서운 이야기2>에서 섬뜩한 공포와 함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이들의 활약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13년 상반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휩쓸 신예 배우들과 충무로 실력파 감독들의 만남으로 한국형 공포 시리즈의 완결판을 예고하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2>는 올 여름 첫 공포괴담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2013년 6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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