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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 소외 아동들 위한 영화 시사회 열어
2AM 조권과 그의 팬클럽이 소외 계층 아이들을 초대하는 애니메이션 시사회를 개최해 훈훈함을 더했다.
조권은 16일 저녁 7시 소외 아동 140여 명을 용산 CGV로 초대해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을 함께 관람했다.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조권은 주인공 피노키오의 더빙을 맡았다.
조권은 상영 전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시종일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권은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어린이들과 함께한 시간이라 더욱 뜻깊다. 또 이런 자리를 함께 준비해준 팬클럽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처음으로 도전한 애니메이션 더빙이었는데, 모두들 행복하게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권은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신입사원 계경우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며, 오는 46일 시작하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캐스팅되어 다방면에 걸쳐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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