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범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범이 영화 <사이코메트리>(감독 권호영)를 통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영화 <사이코메트리>는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쫓는 강력계 형사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사이코메트리의 지독한 추격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 영화를 통해 김범은 물체와 접촉해 과거를 읽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사이코메트리 ‘김준’으로 분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호소력 짙은 눈빛과 섬세한 감정 처리로 시선을 잡아 끈다. 또 진지한 표정으로 스태프와 연기에 대해 소통하기도 하고 촬영 쉬는 시간에는 밝은 웃음으로 현장 엔도르핀을 자처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밝혔다.

영화 관계자에 의하면 김범은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한 피 끓는 추적 과정에서 벌어지는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싱크로율 100%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스태프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비주얼 최고 김범, 연기력 폭발!”, “기대 그 이상. 독특한 소재와 긴장감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다”, “최근 본 영화 중 단연 최고!”, “신선한 소재와 적당한 스릴, 중간 중간 가미된 코믹 요소로 굉장히 흥미롭게 봤던 영화”, “두 배우의 파격적 연기 변신과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인다” 등 극찬을 보냈다.

한편, 김범, 김강우의 파격적 연기 변신과 독특한 소재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며 예매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사이코메트리>는 3월 7일(오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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