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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데뷔 초, 풋풋했던 10년 전 '본판 불변의 법칙'
전지현 데뷔 초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 초 귀여웠던 전지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1997년 발행된 하이틴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전지현의 모습으로,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머리가 아닌 짧은 머리에 까무잡잡한 피부, 촌스러운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10여 년 전이라는 과거였기에 촌스러울 뿐 또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는 여전해 본판불변의 원칙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전지현 데뷔 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데뷔 초나 지금이나 예쁘네", "모태미녀는 다르다", "역시 화장의 문제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