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이광수 더빙 현장 / 사진 : 스마일이엔티 제공


송지효-이광수가 새해인사를 전했다.

코믹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에 첫 목소리 연기 도전에 나선 배우 송지효, 이광수의 새해인사 모습과 녹음실 현장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어린이 여러분, 그리고 우리 친구들을 키우느라 고생하신 부모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마르코 이광수, 룰루 송지효와 함께한 '해양경찰 마르코' 보시면서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새해 맞이하세요"라고 덧붙여 애니메이션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두 사람은 녹음실 현장에서 또한 코믹 본능을 숨기지 않았다. 이광수는 특유의 모션을 따라하며 송지효를 폭소케 했고, 송지효 역시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어 밝은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송지효-이광수가 목소리 연기에 나선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는 정의의 해양경찰 마르코(이광수 분)가 능력자 '카를로'의 게임천국 애니팡팡월드의 위협으로부터 원숭이 세상을 지키고 첫사랑 룰루(송지효 분)를 구출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이야기다.

한편, 코믹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는 오는 2013년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