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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침대서 섹시+큐트 2중 매력 발산 '이러니 안반해?'
배우 김아중이 침대 사진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현재 개봉 중인 영화 <나의 PS 파트너>(감독 변성현)에서 5년을 열애한 남자친구와 위기를 맞은 윤정 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김아중의 미공개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김아중은 휴대폰을 들고 침대에 누워 그녀 특유의 아련한 표정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연이어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헐렁한 후드티를 입고 토끼 눈을 한 채 양손 꽃받침 포즈로 깜직함을 한껏 살렸다.
한 영화 관계자는 "침대 위에서 하는 촬영이라 편히 누워 있어도 될 텐데 김아중은 어떻게 누워야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을 했다"며 "김아중은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모든 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배우"라고 후문을 전했다.
한편, 김아중은 오는 2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나의 PS 파트너> 객석들을 직접 만나 집적 준비한 연애백서, 초콜릿 등을 선물하는 산타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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