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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공식석상, 레드카펫 후끈 달군 '자체발광' 꽃미남 포스
김재중이 청룡영화제 행사에 참석했다.
JYJ 멤버 김재중은 지난달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중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특히 김재중은 지난 28일 전 소속사 SM과 JYJ의 전속계약 분쟁이 3년 4개월 만에 양측 합의로 마무리된 이후 첫 공식행사에 참여하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성의 김재중. 레드카펫에서 제일 빛나더라", "김재중 공식석상에서 당당히 영화인으로서 참석! 대단해요", "JYJ, 김재중 모두 파이팅", "김재중 공식석상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달 15일 개봉한 영화 <자칼이 온다>를 통해 충무로의 문을 두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