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마드 필름 제공


송지효가 잠실 롯데월드에 출현해 구름 관중을 모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 24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열린 깜짝 게릴라 데이트 현장에는 송지효를 보겠다고 몰린 인파로 가득했다.

KBS2 <연예가 중계>의 코너 게릴라 데이트 촬영차 롯데월드를 방문한 송지효는 이날 녹화에서 MC 김태진과 함께 군것질을 즐기며 오랜만에 찾은 놀이공원의 즐거운 분위기를 한껏 만끽했다.

송지효는 즉석에서 마련된 시민과의 뿅망치 게임에서도 여배우답지 않은 승부욕을 발휘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어 진행된 시민들과의 인터뷰에서는 인터뷰에 응해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포옹을 해주며 심성 고운 '국민 누나'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놀이공원에서의 데이트를 마무리 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지효는 개봉을 앞둔 영화 <자칼이 온다>의 액션 연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송지효가 카리스마 킬러로 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자칼이 온다>는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송지효의 KBS2 <연예가중게-게릴라 데이트>는 3일(내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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