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염정아와 정겨운이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간첩'에서 호흡을 맞춘 염정아와 정겨운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모습을 그려냈다.

공개된 화보 속 염정아는 골든 스팽클 원피스와 롱 드레스 등 실루엣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섹시미를 더했고, 정겨운은 애틋한 눈빛 연기와 과감한 포즈로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화보 속 염정아와 정겨운은 매 컷마다 도발적이고 아찔한 연인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 촬영 관계자는 "섹시하면서도 절제된 감정 표현이 쉽지 않은 촬영이었음에도 두 사람은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 컨셉을 잘 표현했다"고 극찬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염정아랑 정겨운 너무 잘 어울리는 듯", "섹시 카리스마란 이런 것", "눈을 뗄 수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염정아와 정겨운의 매혹적인 커플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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