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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열애, 그와 사귀려면 '넘사벽' 미모급에 양성애자…'헐'
조니뎁과 파라디의 파격이 전해진지 약 1주일 만에 열애사실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28일(현지시간) 조니뎁(Johnny Depp, 49)이 영화 '럼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엠버허드(Amber Heard, 26)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09년 영화 '럼다이어리(Rum Diary)'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그들은 프레스 투어 기간 함께 잠자리를 가졌다"라고 전했다.
조니뎁의 새로운 여인 엠버허드는 지난 해 미국의 영화비평지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100 Most Beautiful Faces)'에도 이름을 올릴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갖고 있다. 또한, 그녀는 과거 동성애자로 커밍아웃을 한 바 있으며 최근 그녀의 연인 타샤 반 리(Tasya van Ree)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조니뎁과의 열애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편, 조니뎁과 엠버허드가 주연한 '럼 다이어리'는 지난 2011년 10월 미국에서 개봉했다.